롯데문화재단 사회 공헌 프로그램
12월 26일(월) – 12월 30일(금) ㅣ 롯데뮤지엄
. 총 100명 대상으로 롯데뮤지엄 무료 전시 관람 및 미술 프로그램 진행
. 롯데문화재단과 월드비전 공동 주최·주관으로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프로그램 실시
. 12월 16일(금) 10시부터 롯데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롯데문화재단은 월드비전과 함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LMoA 아트 스튜디오>를 12월 26일(월)부터 12월 30일(금)까지 총 100명 한정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롯데뮤지엄 기획 전시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관람과 아트 클래스로 구성되었다. 국민 누구나 문화 예술을 쉽고 편하게 체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미술 전시에 관심이 있는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일 10시와 19시에 진행되며, 한 회당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0시 프로그램에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2명이 한 조가 되어 참여하게 된다. 10시 타임 참가 신청은 2명이 티켓 1매만 신청하면 된다. 19시에는 성인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티켓은 1인 1매로 신청 가능하다.
먼저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립자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 b.1957)의 국내 첫 대규모 기획 전 관람이 전시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1980년대부터 작가가 고찰해온 ‘예술, 물질과 인체, 시간의 영속성’ 등에 대한 주제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더불어 전시 큐레이터와 작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시공간을 특색 있게 구성하여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 관람 후에는 아트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피규어를 전시에서 받은 영감으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며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문화재단 김선광 대표는 “2022년의 마지막을 저희 재단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 예술로 다채로운 연말을 맞이하시기 바란다. 앞으로 국민들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2월 16일(금) 10시부터 롯데뮤지엄 홈페이지(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